[보도자료]원어민 강사 노동실태 증언 기자간담회

○ 일시 : 2023년 4월 15일(토), 오후 2시
○ 장소 : 민주노총 서울본부 5층, 대강당(마포구 환일길 13)
○ 주최 :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인간답게 사는 길에 인종의 벽은 없다.
원어민 강사 노동실태 증언 기자간담회

1. 항상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 노동자 기자님! 좋은 취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 기자회견 개최 취지
ㅇ원어민 강사는 고용허가제 아래 수많은 폭력과 억압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ㅇ노동법의 사각지대에서 성폭력과 인종차별, 각종 억압과 폭력 사이에서 법무부 출입국 사무소의 제한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한국의 제도와 법에 무지하다는 이유로, 한국의 법이 그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노동자로서,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중첩되는 폭력에 시달리던 원어민 강사들이 이제 함께 목소리를 내려 합니다.
ㅇ그 첫 시작으로 “원어민 강사 노동실태 증언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현장 취재를 희망하시는 기자님께서는 기자증을 필히 휴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채널A, TV조선, 문화일보의 취재를 정중히 거절합니다.

□ 식순

시간
내용
내용
발언자
14:00~14:05
인사말
기자회견 개최 취지
권도훈 조직차장
14:05-14:15
참가 내외빈 소개 및 인사
참가 내외빈 소개 및 인사
박정직 조직차장
14:15~14:20
연대사
연대발언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
14:20~15:30
현장발언
01. 20년째 동결된 임금
02. 만연한 인종 차별 및 폭력
03. 직장 내 성폭력
04. 의료기록 무단열람 및 사생활 침해
05.임금 현금지급 원칙 위반
06. 휴가 미지급
07. 이제 해방으로 나아가자
현장 원어민 강사 7인
15:30-16:00
Q&A
질의 응답
현장 원어민 강사 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