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민주노총
선거
전태일
연맹소식
노동상담
메뉴
검색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메인 메뉴
노조소개
전국민주일반노조는
규약
오시는 길
노조뉴스
공지사항
보도자료/성명
지역본부 소식
언론보도
일정
참여마당
가입문의
자료실
선전자료
사진/영상자료
교육자료
회의자료/공문철
KGLU Education
Announcements
Calendar of Events
Resources
Membership
언론보도
언론보도
Select File
Upload File
언론보도 글답변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E-mail
홈페이지
옵션
HTML
분류
필수
선택하세요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최근 서울 강남의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70대 경비 노동자가 '갑질' 피해를 폭로하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파트 노동자 단체가 가해자로 지목된 관리책임자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 >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서울본부와 아파트 노동자 서울공동사업단은 오늘 오전, 경비원이 숨진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는 이런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주무당국인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 고 요구했습니다. > > 이들은 "고인이 용역업체를 통한 간접고용에 3개월 짜리 초단기계약을 맺었다"면서, "24시간 격일제로 근무하는데 9.5시간의 휴게시간은 무급이었고, 급여는 최저임금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 그러면서 "아파트 경비 노동자의 정상업무가 아닌 부당한 지시를 받거나 휴게시간을 침해받았을 때도 본인이 책임을 지도록 강요받았다"고 성토했습니다. > >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현직 경비원은 "우리도 똑같은 사람인데 경비복만 입으면 인간 취급을 못 받는다"며, "경비 일을 한다고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야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 > 단체들은 "불안정한 고용 형태 때문에 관리자들이 근로계약 해지를 무기 삼아 갑질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간접고용 구조를 직접고용으로 바꿔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 > 앞서 사흘 전 오전, 이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11년간 일한 70대 박 모씨가 동료들에게 '관리책임자의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해당 관리소 등을 상대로 부당한 업무지시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웹 에디터 끝
이모티콘
폰트어썸
동영상
관련 링크
첨부 파일
파일 추가
파일 삭제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작성완료
취소
최근글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