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민주노총
선거
전태일
연맹소식
노동상담
메뉴
검색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메인 메뉴
노조소개
전국민주일반노조는
규약
오시는 길
노조뉴스
공지사항
보도자료/성명
지역본부 소식
언론보도
일정
참여마당
가입문의
자료실
선전자료
사진/영상자료
교육자료
회의자료/공문철
KGLU Education
Announcements
Calendar of Events
Resources
Membership
언론보도
언론보도
Select File
Upload File
언론보도 글답변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E-mail
홈페이지
옵션
HTML
분류
필수
선택하세요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민주노총 휴게실 실태 증언대회 > > 병원 청소 노동자 A씨는 하루 1시간 남짓 주어진 휴게시간 마다 건물 계단을 찾는다. 환기시설도 없고 냉난방도 되지 않는 이 곳에 박스를 깔고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지하 5층에 있는 정수기를 찾아 이동하는 시간만 왕복 30분이다. > > 13일 민주노총이 주최한 '휴게실 실태 현장노동자 증언대회'에서 나온 A씨의 증언이다. > >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는 A씨를 비롯한 면제점 판매 노동자, 학교 비정규직 미화 노동자, 급식실 조리 노동자 등이 모여 각 현장의 휴게실 실태와 문제점을 공유했다. > > 문영심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학교급식지부 지부장은 "서울 시내 급식 휴게실이 없는 학교도 5곳에 달한다"며 "좁디좁은 휴게실에서 선풍기 한 대로 더위를 식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 > 실제 지난 8월 서울시교육청에서 1364개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급식 휴게실 실태조사 분석'에 따르면 1인 평균 휴게실 면적이 1㎡ 이하인 학교는 167곳에 달한다. > > 대학 청소 노동자 오종익 씨(국대시설관리분회 사무장)는 "계단을 합판으로 막은 공간이 휴게실로 이용되고 있다"며 "장마철엔 계단을 타고 비가 들어오고, 공간이 좁아 1명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 > 민주노총은 휴게시설 설치 의무 법령의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현장 노동자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은 "업종과 사업장의 규모 등 특성들을 고려한 세부 규정들에 관한 논의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장의 노동자가 제대로 쉴 수 있는 시설 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고 말했다. > > 이어 "이번 증언대회는 노동조합 중심의 1차 증언"이라며 "증언과 실태조사를 더 모아 시행령에 대한 최종 입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웹 에디터 끝
이모티콘
폰트어썸
동영상
관련 링크
첨부 파일
파일 추가
파일 삭제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작성완료
취소
최근글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