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민주노총
선거
전태일
연맹소식
노동상담
메뉴
검색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메인 메뉴
노조소개
전국민주일반노조는
규약
오시는 길
노조뉴스
공지사항
보도자료/성명
지역본부 소식
언론보도
일정
참여마당
가입문의
자료실
선전자료
사진/영상자료
교육자료
회의자료/공문철
KGLU Education
Announcements
Calendar of Events
Resources
Membership
언론보도
언론보도
Select File
Upload File
언론보도 글답변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E-mail
홈페이지
옵션
HTML
분류
필수
선택하세요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지난 5월 ‘거제 산불진압 헬기 추락 사망사고’ 이후 117일간 천막농성과 40일간 고공농성을 해 온 에어팰리스 노동자들이 사측의 사과 약속을 받아내며 농성을 풀었다. > > 20일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경기본부는 “조합원들의 천막농성 투쟁 117일, 김성규 경기본부장의 고공농성 투쟁 40일 만인 19일에 노사가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 > 앞서 지난 5월16일 경상남도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운송업체 에어팰리스에서 임차한 헬기가 경남 거제 선자산 숲길에서 자재를 옮기다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기장과 정비사가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박병일 정비사(36)는 4명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떴다. > > 노조는 에어팰리스 지배회사인 선진그룹 신재호 회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계속 사과를 하지 않으면서 갈등이 커졌다. 노조원들이 대체휴가를 내고 농성을 시작하자 사측은 이를 빌미로 해고 등 중징계를 내리기도 했다. 파업권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 > 사과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노조 탄압까지 이뤄지자 김성규 민주일반연맹 경기본부장은 지난달 11일 경기 김포 선진네트웍스 인근 통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 > 노사는 사측의 사과와 노동자들의 업무 복귀를 조건으로 합의에 이르렀다. 노조가 공개한 합의문을 보면 신 회장 등 임원진은 유가족에게 회사 차원의 애도를 전하고 사과를 하기로 했다. 사측은 업무를 거부한 노조원들에게 감봉 미만의 징계만을 내리기로 했고, 노조원들은 업무에 즉시 복귀하기로 했다. > > 노조원들이 업무거부 기간 중의 임금을 청구하지 않는 대신 사측도 업무거부로 발생한 손해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양쪽 간 걸린 고소 고발 등도 취하하기로 했다. > > 고공농성을 해제한 김 본부장은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파업권 포기 등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사측의 과도한 요구로 해결이 늦어진 건 아쉽지만 늦게라도 제자리를 찾아서 다행”이라며 “이제 노조 본연의 업무인 단체협약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 >
웹 에디터 끝
이모티콘
폰트어썸
동영상
관련 링크
첨부 파일
파일 추가
파일 삭제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작성완료
취소
최근글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