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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구 환경노동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책임져라 > 중구 청소노동자 부당해고 철회 및 인원 충원 촉구 기자회견 > > 1. 항상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 노동자 기자님! 적극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 2. 기자회견 개최 취지 > ㅇ 서울시 중구에서 민간위탁을 받은 민영주택 생폐노동자들은 중구의 구민들을 위해 생활폐기물을 치우는 노동자들입니다. 그러나 민영주택의 악랄한 착취와 가혹한 노동강도를 바꿔보고자 찾아왔습니다. 4월 10일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에 찾아왔습니다. > > 저희의 요구는 상식적입니다. 중구 구청이 용역계약한 36명을 직접 채용해라! 일하다 발생한 사고에 회사가 책임을 져라! 3인 1조 작업을 하고, 더 이상 목숨을 담보로 쓰레기차에 매달려 거리를 달려가지 않겠다는게 우리의 요구입니다. > > ㅇ 그러나, 민영주택은 이러한 당연한 요구를 묵살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이 만들어지자, 어용노조를 만들고, 조합비를 대신 내어 줄테니 어용노조에 가입하라며, 부당노동행위를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용노조에 가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주노총에 가입 또는 우호적이라는 이유로 노동자를 2명까지 해고하기까지 했습니다. > > ㅇ 더 이상 누구도 다치지 않는 일터, 비정규직 하청노동자의 직접고용이 이뤄지는 세상 그 선봉에서 저희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은 소외받는 이들의 마지막 피난처가 되어 함께 싸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10월30일(월), 오전 10시에 서울시 중구청 앞에서 “중구 청소노동자(민영주택) 청소노동자 부당해고 철회 촉구 및 인원충원 복직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 3. 주요 요구 및 구호 > ㅇ 중구청과의 계약인원 채용할 수 있도록 중구청이 관리감독 철저히하라.! > ㅇ 민영주택은 60세넘은 촉탁직 노동자를 차별말고 정년을 연장하라.! > ㅇ 구청과 용역계약한 36명이 되도록 부족 인원을 지금 당장 채용하라.! > ㅇ 김길성 중구청장이 노동자 고용안정 보장하라.! > ㅇ 부당해고한 김ㅇㅇ,안ㅇㅇ을 지금당장 복직시켜라! > ㅇ 김길성 중구청장은 노동조합과 직접 대화를 통해서 민영주택문제 해결하라! > > 4. 기자회견문 > >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에 중구의 청소노동자들이 찾아온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을 주장하기 위해서였다. 이제는 우리도 인간답게 살아보자는 부정할 수 없는 요구다. 적정인력을 채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일하러 나와서 쓰러져서 실려가는 세월을 끝장내자는 것이다. > > 그러나, 중구의 민간위탁 사업체인 민영주택의 대답은 어떠했는가. 수 십년의 침묵을 멈추고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노동자를 해고했다. 민주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온갖 감시와 탄압을 일삼았다. 어용노조를 만들어 조합비를 대납하여 노동조합을 분쇄하려 했다. 그러나, 우리는 무너지지 않았다. 밖에서 두드리면 더욱 단단해지는 강철이 되어 이제 거리에 나왔다. > > 우리가 노동조합을 만든 것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였다. 중구청이 주는 직접노무비가 노동자들에게 온전히 돌아가게 해달라. > 그래서 적정인력이 채용되어 우리의 일터가 안전해질 수 있게 해달라, 이제 우리도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대화를 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구청과 민영주택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무시와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뒤에서는 노동조합을 분쇄하기 위한 행동만을 지속할 뿐이었다. > 이제 우리 역시 대화의 시간은 끝났다. 우리는 이 자리에서 대화를 멈추고 싸움을 준비할 것을 결의한다. > > 우리는 이곳 중구의 전체 주민의 생활쓰레기와 음식쓰레기를 책임지는 청소노동자들이다. 그러나 중구청은 민간위탁업체에 대하여 구청은 책임이 없다며 우리를 유령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 중구를 위해서 일하는 우리 청소노동자들이 작업을 중단하면, 중구의 거리 곳곳은 악취로 뒤덮일 것이다. > > 이제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중구청은 성실한 대화에 나서라. 그리고, 진짜 사장으로서 해고자 원직 복직과 직접노무비의 올바른 사용을 온당히 감시하라. 만일 지금같은 태도를 계속 고수한다면, 이제 우리는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중구청의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치워버리겠다. 온갖 하청 위탁 노동을 만들고 그 책임을 회피하는 중구청을 위한 죽비가 되어 노동자가 다치지않고 죽지않는 안전한 일터가 되길 간절하게 바라며 그 날이 올때까지 싸울 것이다. > 우리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은 오갈 곳 없는 노동자들의 최후의 보루, 최전방의 전선에서 비정규직 철폐, 직접고용 쟁취의 그날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다. > > 2023년 10월 30일 >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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